서지오 이모 김희재 아들 모든 것

치열했던 고난과 시련들을 이겨내고 세상에 아름답고 멋진 무대를 혼신의 힘을 다해 펼쳐내는 서지오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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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 폭풍같은 무대

감당할 수 없어 삶을 포기하려 했을만큼 힘들었던 고난과 시련들

그 모든 것들을 이겨내고 다시 세상의 무대에 오른 서지오

폭풍이 지나간 듯 혼신의 힘을 다해 펼쳐내는 서지오의 무대는

압도적입니다.

서지오 프로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고 자란 서지오 본명 서옥경

서지오 가족 어머니와 아들 있습니다

서지오는 1990년 부산 MBC 신인가요제 금상, 1991년 MBC 강변가요제 입상 이후 1993년 1집 앨범 '홀로서기'로 데뷔하며 세상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1집 앨범 이후 긴 공백 .

감당할 수 없을만큼 계속되었던 시련들

서지오는 시련을 딛고 일어설 수 있게 해준 숙명과도 같았던 트로트를 가슴에 담고 2000년부터 트로트가수로 세상에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2000년 '어디갔을까' 로 다시 시작된 트로트 가수 서지오 커리어는 '돌리도'. '여기서'를 비롯한 수많은 히트곡을 이뤄냈고 KBS 트로트대축제 올해의 가수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들을 수상하며 최선을 다했던 그녀의 열정과 노력으로 세상의 인정을 이뤄냈습니다.

서지오 이혼 시련

목말랐던 가수로서의 성공을 포기하고 내려놓을만큼 사랑했던 전 남편

사업을 했던 전 남편을 내조하며 그저 평범한 결혼 생활의 삶을 바랬던 서지오

결혼 3년 내내 연이어 계속되었던 남편의 사업 실패

친정의 보증까지 부탁했었지만 결국 회생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른 상황

남편과의 사이까지 멀어지고 도시가스와 전기마저 끊겨버린 최악의 상황에 결국 이혼할 수 밖에 없었던 서지오였습니다.

친구였던 김혜연이 집에 와서 차디찬 냉골방에서 자고 있는 서지오를 보고 눈물로 위로하며 힘이 되어주었고 이후 서지오는 몇년간 밤업소에서 죽어라 노래를 했었지만 결국 고된 스케쥴로 인해 찾아왔던 우울증에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서지오는 살아야 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때문에라도 살아야 했습니다.

서지오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이를 악물었습니다.

그 모질었던 고난과 시련들을 모두 이겨낸 서지오 입니다.

서지오 나이 자기 관리

서지오 1971년 5월 11일 생으로 2020년 기준 서지오 나이 50살 입니다.

나이를 예상할 수 없을만큼 화려하고 멋진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해내는 서지오

자궁근종 수술을 했던 고통과 아픔까지 건강한 식단, 운동으로 이겨낸 서지오

식사 때마다 좋아하는 채소를 많이 곁들인다는 서지오 건강한 식단 식습관.

더불어 서지오는 매 주 3회씩 꾸준히 이어오는 필라테스 를 통한 자기 관리 방법을 방송을 통해 고백했습니다

자기 관리의 여신 닉네임처럼 서지오 철저한 자기 관리가 있습니다.

서지오 아들 백승리

서지오가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였던 사랑하는 서지오 아들.

대학 때까지 축구를 했을만큼 건강하고 듬직한 서지오 아들은 훈훈한 외모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지오 아들 백승리 1997년 생으로 2020년 기준 나이 24살 입니다.

서지오 아들은 “보통 엄마한테 누나라고 한다. 기분은 좋지 않지만 친구들이 부러워해서 기분이 좋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희재 이모 서지오

2020년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미스터트롯 TOP6

미스터트롯 TOP6 중 화려한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큰 인기의 중심에 있는 김희재.

서지오를 김희재 친이모로 오해하게 할만큼 김희재 이모 서지오 두 사람은 오랜 세월 소중한 인연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희재 초등학교 시절 서지오와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부산 유랑극단에서 단골 초대 가수 서지오와 참가자 김희재로 만났던 두 사람

서지오는 아카시아 노래를 기가 막히게 소화했던 11살 김희재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 때부터 곁에서 함께하며 힘이 되어줬습니다.

서지오의 감사함을 늘 기억하고 표현하는 김희재

지금까지 힘이 되어주었던 서지오 이모에게 이제부터는 본인이 힘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한 김희재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서지오 이모를 향한 김희재 진심에 서지오도 수많은 사람들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