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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설향 장진성 성폭행 진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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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설향 장진성 성폭행 진실 총정리

언론에 본인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며 성폭행 폭로를 밝힌 탈북여성 승설향

 

승설향은 성폭행 피해의 가해자로 탈북작가 장진성을 지목했습니다.

 

이제 그 모든 폭로가 허위라며 거센 반박을 하고 있는 탈북 작가 장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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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설향 탈북여성 한국 귀화

어렸을 때 돌아가셨던 부모님

 

함께했던 할머니, 언니와 함께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탈북을 시도했던 당시 승설향 나이 20살

 

중국에서 1년 정도 거주하다가 인터넷을 통해서 벤처하시는 한국 사업가의 도움으로 한국에 들어올 수 있었어다는 승설향.

 

한국 귀화 이후 식당 설거지부터 카페 바리스타까지 못 하는 것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어 생활했던 승설향은 2011년 24살의 나이로 건국대 경영학과에 입학, 온라인 쇼핑몰까지 창업 했습니다.

 

 

승설향 장진성 성폭행 가해자 지목

가장 뜨거운 화제로 떠오른 탈북여성 승설향의 성폭행 폭로

 

얼론에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며 탈북여성 본인의 성폭행 피해 폭로를 했던 승설향 씨는 가해자로 탈북 작가 장진성 씨를 지목했습니다.

 

승설향 폭로 기준 사건 정리

탈북 이후 힘겹게 생활하던 그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세상에 얼굴을 알렸던 승설향.

 

탈북민 사이에서 유명 인물로 영향력을 가진 탈북 작가 장진성

 

장진성은 2016년 6월 7일 승설향에게 대북전문매지 뉴포커스에 소개해주겠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연락을 했다고 했습니다.

 

 

승설향 폭로 기준 사건 정리 01. 소개 제의 수락 이유

탈북 작가 장진성의 영향력과 소개 제의를 수락했던 이유를 밝힌 승설향

 

“(장진성 씨는)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인물”

 

“북한 출신 시인이자 작가인데 2004년 탈북했다. 장진성 씨가 집필한 수기 ‘경영하는 지도자에게’ 영문판은 한국 작가들 가운데 해외 판매에서는 압도적인 1위”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이면서 언론인으로 유명한 사람으로 나 같은 사람이랑 다른 계층의 탈북민이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명하신 분, 고향 선배인 분이 인터뷰까지 해주겠다고 하니까 당연히 반가운 마음에 승낙하고 만났다”며 승낙 이유를 밝혔습니다.

 

 

승설향 폭로 기준 사건 정리 02. 성폭행 피해

서울 한 사립학교 재단 사무실에서 장진성 씨와 만났던 승설향.

 

그 자리에는 재단이사장의 아들 전모 씨도 함께 동석했습니다.

 

세 사람은 일식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술을 한 잔 했고, 승설향 씨는 상대들의 권유에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취했었고 이때 재단이사장 아들 전 씨는 데려다주겠다며 만취해 의식이 없는 승설향 씨를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승설향 폭로 기준 사건 정리 03. 성폭행 2차 피해 

“기억이 그냥 저항하다 포기한 거는 생각나고, 눈을 뜨니깐 아침인 것까지는 기억이 난다. 그러고 나서 그런 상황에서 나는 북한에서 그런 교육을 받았기에 어찌 됐든 이 사람이랑 잘해보자."

 

"그런 마음에서 남자친구처럼 한 달 정도 같이 교류했다”

 

“첫 시작은 강간이었는데 강간이라는 것을 인식 못했던 것이다. 불미스러운 일, 부끄러운 일 등 이렇게 생각했고 잘 해보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두 사람의 만남이 끊어진 뒤였다고 합니다. 

 

재단이사장 아들과의 한 달 뒤 만남이 끊어진 승설향 씨에게 나체 사진을 들이밀며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장진성.

 

“문을 잠그고서 (나세) 사진을 보여줬다. 전 씨와 만난 첫날 내가 몸을 가누지 못한 상황에서 (찍힌 사진이다) 내 나체사진을 장진성 씨에게 넘겼더라. 그 사진을 너희 학교 경영학과 홈페이지에 올릴 테니까 그냥 자기 말 들으라고. 뿌리치고 가는 내게 협박하기 시작했다”

 

이후 장 씨에게 네 차례에 걸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승설향.

 

 “욕구가, 필요할 때마다 장진성에게 연락이 왔고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사람이 아닌 짐승 같았다. 죽고 싶었다”며 설명한 승설향. 

 

더불어 장진성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재력가들과도 잠자리를 함께하도록 강요해 그 지시에 따랐다고도 폭로했습니다.

 

 

 

장진성 나이 프로필

탈북여성 승설향 성폭행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탈북 작가 장진성

 

장진성 학력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

 

장진성 경력 커리어 통일전선부 101 연락소 경력 이후  2004년 탈북해 국가정보원 산하 연구소 선임 연구원 경력 6년.

 

평양 동대문구역 시장에서 목격한 처참한 현실을 소재로 쓴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라는 시집, ‘경애하는 지도자에게’ 집필로 명성을 얻은 탈북 작가 시인 장진성 입니다.

 

 

 

 

 

장진성 승설향 성폭행 논란 전면 반박

이와 같은 승설향 성폭행 폭로와 관련 "일방적 허위주장을 쌍방 확인도 없이 여과 없이 내보냈다"고 주장하는 장진성.

장진성 씨는 1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방송에 대한 입장문'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2016년 승설향 씨가 장진성 씨에게 4번의 성폭행을 당했고 재력가들에게 수차례 성접대를 하도록 강요당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던 MBC 스트레이트.

이에 대해 장진성은 "제 신변보호 경찰관으로부터 기자의 취재 요청이 왔을 당시 저는 인터뷰 가치도 못 느낀다고 전하도록 했고, 그때부터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유는 제보자 승설향의 거짓과 억지주장들이 시작된 동기와 그 배후이자 남친인 황모씨의 비정상적인 정신상태가 보통 사람들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장진성이 이번 성폭행 폭로 사건 배후로 지목한 승설향 남친 황씨는 승설향 함께 이번 사건을 제보한 인물입니다.

 

장진성 성폭행 반박 기준 사건 정리 01. 승설향 최초 성폭행 전모씨는 맞선 상대

"승설향과의 인연은 5년 전 제가 대북전문매체 뉴포커스 운영 당시 북한 꽃제비 출신 인물들을 취재한 것이 계기가 됐다"

 

" 맞선을 주선하게 됐고, 당시 승설향은 제 지인과 한 달이 넘도록 정상적인 교제를 하고도 지금에 와서 자기주장을 부풀리기 위해 저의 강요에 의한 성상납을 호소하고 있다"고 발혔습니다.

 

장진성 성폭행 반박 기준 사건 정리 02. 사건 배후 남친 황모씨 살해 협박

"그녀 남친(황모씨)과 저와의 악연은 지난 9월 25일 북한전략센터 강철환 대표의 소개로 시작됐다"

 

"자신을 한국과 중국의 커피왕이라며 허세를 떨었던 황씨는 한국 여자가 이제는 역겹다며 탈북여성을 소개 받고 싶다고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장진성은 "지난 10월 1일쯤 황씨의 꾸준한 간청에 승설향의 동의를 받고 전화번호를 넘겨주었다"

 

"며칠 뒤 새벽 2시 저는 승설향으로부터 '황씨가 자기를 폭행하려 했고, 몰래 찍은 나체 사진으로 자기를 협박한다'는 분노의 전화를 받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자기는 남친 말 믿고 다니던 계약직 회사도 그만두었고, 살던 투룸 계약도 포기한 상태라 당장 갈 곳이 없다며 황씨에게 다시 돌아가야 살 수 있다고 말했다"는 승설향

 

"저는 소개해 준 입장에서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고 헤어지라고 훈시를 했는데 그 말을 했다는 이유로 다음날부터 황씨의 끊임없는 살해 협박이 이어졌다"고 주장하는 장진성.

 

장진성 성폭행 반박 기준 사건 정리 03. 승설향 지속적인 도움 요청

이어 "며칠 후부터는 갑자기 승설향의 성폭행, 성상납 주장과 함께 4번이나 자살쇼가 이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진성은 그녀와의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40분 전화 녹취록, 살해 협박, 허위 사실, 그들의 비정상적 언행 증거들은 차고 넘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선배 무섭다. 미안하다. 도와달라", "이 사람(황씨)가 무서운데 선배가 도와주실 수 있냐. 선배가 말한 대로 나체 사진 있는 거 어제 새벽에 확인했다"고 승설형은 장진성에게 도움을 요청 했습니다. 

 

"이 사람 나 못 죽이게 뉴포커스나 선배 인맥으로 보호해 주면 안 되냐", "선배 믿고 선 보려다가 목숨이 위태로워서 매일 수면제 먹는다. 모른척하시면 저도 유서 쓰고 죽겠다"고 말했던 승설향.

이에 장진성은 "무서우면 친구 찾아가거나 경찰서 가라", "정신 차리고 정상으로 돌아가라" 등으로 승씨에게 경찰 신고를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승설향 장진성 탈북여성 성폭행 진실공방 총정리

언론에 본인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며 성폭행 폭로를 밝힌 탈북여성 승설향

 

승설향은 성폭행 피해의 가해자로 탈북작가 장진성을 지목했습니다.

 

이제 그 모든 폭로가 허위라며 거센 반박을 하고 있는 탈북 작가 장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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