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7급 공무원 김규현 사망 업무 미술관 사건 총정리

유퀴즈 7급 공무원 김규현 사망 업무 미술관 사건 총정리

꿈을 향했던 최선의 노력들과 긍정 에너지로

 

모두를 미소를 짓게 했던 그녀

 

갑작스런 그녀의 비보에 모두의 안타까움이 커져만 갑니다.

 

유퀴즈 7급 공무원 김규현 사망 사건 총정리

 

 

 

 

유퀴즈 7급 공무원 사망 사건

2021년 2월 9일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보도

 

2021년 2월 8일 서울시립미술관에 근무 중이던 20대 주무관 7급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내용의 소식 이었습니다.

 

이후 수많은 추측과 보도 속에 해당 공무원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최연소 7급 공무원이라는 부분 논란.

 

 

"동일인이 맞다"며 글이 올라온 김규현 씨가 졸업한 경희 대학교 커뮤니티

 

"비보를 들었다"는 글이 확인된 그녀의 SNS

 

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하는 7급 공무원 주무관 A 씨가 전날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내사 중이라고 밝힌 부분에 대해.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정확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며 국민청원까지 이뤄졌습니다. 

이에 서울시청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2021년 2월 9일 스포츠경향에 “주무관 A씨가 재택 근무 중 사망했으며 지난해 10월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유퀴즈 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 서울 시립 미술관 김규현 업무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

 

당찬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게 했던 유퀴즈 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에 빛났던 그녀 김규현 이었습니다.

 

공무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시작 1년 만에 만 20세의 나이로

약 9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 7급공무원 합격 기쁨을 이뤄냈다는 고백

 

 

방송 당시 자기 소개 기준 2019년 5월 7급 공무원 합격 

2019년 10월 28일 자로 서울시립미술관 수집연구과 행정직 임명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수집연구과 행정직으로 근무 업무 중인

김규현 주무관 이었습니다.

 

 

 

 

 

유퀴즈 7급 공무원 사망 이유 사유 경위

유퀴즈 7급 공무원 사망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아 더욱 면밀한 사건 경위 파악 진상 규명이 필요한 상황

 

하지만 다수의 매체 사람들은 김규현 씨 사망 이유로 이전 방송에서 했던 그녀의 발언과 최근까지의 그녀의 행보 등을 근거로 크게 두 가지 사유를 예측 했습니다.

 

 

 

유퀴즈 7급 공무원 사망 이유 사유 01. 과도한 업무

유퀴즈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유퀴즈 7급 공무원 김규현 업무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산 · 결산 및 주요업무계획 

 

지시사항 관련 사항

주간업무 등 회의자료 작성

​공무직 및 뉴딜일자리 

복무 · 급여 · 수당 등 관련 업무

각종 증명서 발급(경력증명서 등)

기타 타직원에 속하지 않는 업무

​한 개인이 맡아 처리하기에는 쉽지 않은 업무 범위와 강도

 

그 중 김규현씨 업무 범위 마지막이었던 기타 타직원에 속하지 않는 업무 부분까지 큰 스트레스로 고통을 주었을 것이라 예측 됩니다.

 

 

 

 

 

유퀴즈 7급 공무원 사망 이유 사유 02. 직장 내 괴롭힘 따돌림 왕따

꿈이었던 공무원 합격 이후 임명 

9월에 다니던 경희 대학교를 자퇴하고 임명 받았던 서울시립미술관 내에서 업무를 시작했다는 그녀

  

학교와 달리 쉽지 않은 사회생활 속에 의지하고 기댈만한 동료가 없었다는 점이 힘들었다는 그녀

 

자신과 비슷한 나이대의 또래 없이 나이차가 많이 났던 동료와 선임들의 환경

 

 

서울시립미술관측에서 부서 변경을 요청하지 않았었다고 밝힌 현 상황에서 직장 내 불화 따돌림 괴롭힘에 무게를 더 실리게 하는 그녀의 과거 발언

 

“(공무원의)장점은 ‘내가 안 잘린다’고 단점은 ‘저 사람도 안 잘린다’인 거다”고 했던 말이 이번 사망 사건으로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꿈을 향했던 최선의 노력들과 긍정 에너지로

 

모두를 미소를 짓게 했던 그녀

 

갑작스런 그녀의 비보에 모두의 안타까움이 커져만 갑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