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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예바 115억 체조 여왕 푸틴 나이차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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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예바 115억 체조 여왕 푸틴 나이차 쌍둥이 

카바예바 (알리나 카바예바)

러시아의 리듬체조 선수 출신 정치인인 카바예바의 115억 연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로 모델활동 이후 정치활동을 했던 통합 러시아당 하원의원직을 2014년 9월 15일 사퇴한 카바예바.

 

 

사퇴 직후 2014년 회장으로 선임되었던 러시아 친 정부 성향 최대 민간언론사인 내셔널미디어 회장 연봉 액수가 115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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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예바 체조 여왕

러시아를 대표할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전설로 인정받는 카바예바.

 

카바예바 전후로 리듬체조 시대가 나뉠 정도로 리듬체조계에 수많은 기록과 기준을 정립하게 한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1999년 16세의 나이로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우승을 시작으로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을 비롯해 14개의 세계선수권 메달과 25개의 유럽선수권 메달을 석권했는데 이 중 유럽선수권 메달 최다 소유자 기록은 앞으로 그 누구도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카바예바 푸틴

카바예바는 18살이던 2001년 푸틴 대통령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틴과의 열애설은 카바예바의 선수 은퇴 직후인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제기되었었는데 당시 카바예바와 푸틴 두 사람이 모스크바의 한 레스토랑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보도 이후 2015년 임신설, 출산설까지 꾸준하게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크렘린궁은 매번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의 염문설 자체를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카바예바 푸틴 나이차

푸틴 대통령은 1952년 생. 카바예바는 1983년 생입니다. 카바예바 푸틴 나이차는 31살 차이로 카바예바가 푸틴 대통령보다 31세 연하입니다.

 

 

 

 

카바예바 쌍둥이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러시아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알리나 카바예바(37)와의 염문설에 휩싸였습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카바예바가 지난 2018년 푸틴 대통령의 아이를 가졌고, 2019년  4월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며 카바예바의 주변 인물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당시 카바예바의 출산을 위해 쿨라코프 리서치 센터 4층 VIP 병동을 모두 비웠다고 합니다.

카바예바는 현재 대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만 돌아가신 어머니의 무덤에 사랑하는 알리나라는 카드와 함께 꽃을 올리고, 예전 동료와도 계속 연락도 주고받고 있다고 합니다.

 

카바예바 115억

카바예바가 러시아 최대 친 정부 언론사인 내셔널미디어그룹 회장으로 재직하며 연봉 7억8500만루블(약 114억9000만원)을 받았다며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러시아 탐사보도 매체 디 인사이더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체조선수 출신 알리나 카바예바가 언론사 회장으로 재직하며 115억에 가까운 연봉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카바예바의 연봉은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 경영진 연봉의 7배에 달하는 규모이며 지난해 러시아 국민 평균 연봉은 5000파운드(약 50만4000루블·739만원) 이하였다고 더타임스는 지적했습니다.


2004년 올림픽 리듬체조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카바예바가 언론계에서 일한 경험 없이 2014년 내셔널 미디어 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었다는 사실에 "어떻게 공과 후프만 다뤄본 체조선수가 러시아 최대 미디어 기업의 대표를 할 수 있느냐"라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내셔널미디어그룹은  ‘푸틴의 자금책’으로 알려진 유리 코발추크가 2008년 창립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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