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2020 CME 준우승 상금 올해의 선수

부드러움 속 누구보다 강한 임팩트로 구현해내는

최적의 샷은 세상을 보란듯이 가로지릅니다.

2020년 올해의 선수 김세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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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020

2011년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대회명으로 시작한 대회는 2014년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으로 변경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4~ 2011–2013: CME Group Titleholders
2014–present: CME Group Tour Championship

2020 시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플로리다 네이플스의 리츠 칼튼 골프 리조트의 티뷰론 골프 클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세영 프로 프로필

부드러움 속 누구보다 강한 임팩트를 가진 김세영 프로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비롯한 여러 운동을 하면서 몸에 배인 임팩트 순간의 컨트롤

김세영 키 163cm 신체조건의 한계를 넘어

내추럴함을 베이스로 80%의 힘만을 사용해 구현해내는 최적의 샷

그 부드러움과 강함이 어우러진 정교한 빛은 세상을 가로지릅니다.

남녀 통틀어 최저타 31언더파 기록 보유 김세영 프로 입니다.

김세영 2010년 KLPGA 데뷔

김세영 소속사 미래에셋 소속 입니다.

김세영 1993년 1월 21일 생으로 2020년 기준 김세영 나이 28살 입니다.

김세영 우승 경력

메이저 퀸 이라는 닉네임처럼 안정이고 꾸준한 경기 운영으로 세상의 감탄과 인정을 받은 김세영 입니다.

김세영 2020년 현재 KLPGA 통산 5승, LPGA 12승 전 세계 투어 통산 17승 기록 중 입니다.

2013 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2013 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2011
2013 KLPGA 투어 메트라이프ㆍ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2014 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4 KLPGA 투어 MBN 여자오픈 with ONOFF
2015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2015 LPGA 투어 LPGA 롯데 챔피언십
2015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2016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2016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2017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2018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2019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2019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019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020 LPGA 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020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김세영 준우승

2019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020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연패를 노렸던 김세영은 대회 3라운드까지 합계 스코어 단독 선두로 그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12월 21일 진행되었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0홀까지 고진영 프로와 벌였던 한치 앞을 알 수 없었던 대결은 이후 김세영이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로 마무리되며 김세영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했습니다.

6타를 줄여낸 고진영(18언더파 270타)과 5타 차이로 김세영은 2020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준우승 했습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김세영 준우승 상금

김세영 2020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준우승 상금 209,555 달러 입니다.

김세영 2020 올해의 선수

김세영은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준우승 포인트를 추가하며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박인비를 누르고 1위에 오르며 의미 있는 트로피 2020 올해의 선수 기쁨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김세영은 올해의 선수상 수상과 관련된 인터뷰에서

"올해의 선수상 자체를 생각하기보다는, 대회에서 우승하면 타이틀도 따라오기 때문에 경기에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LPGA 투어 진출 이후 2020년 시즌 메이저 대회 2020 LPGA 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020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2승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쌓아올렸던 노력들은 김세영 에게 2020년 올해의 선수상 을 선물했습니다.

2021 김세영 시즌 계획

"이번 주에 우승하지 못한 게 아쉬운 걸 보니 여전히 우승에 목이 마른 것 같다"는 김세영

김세영은 최선을 다할 다음 시즌을 약속했습니다.

시즌 마지막 대회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을 마무리지은 김세영은 집(텍사스 댈러스)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휴식 기간동안 2021년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출전을 비롯한 내년 일정을 계획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팬들과 함께 더 신나고 긍정적인 시즌을 꿈꾸고 바란다는 김세영

2020년 한해동안 온 마음으로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건강하기를 바라는 선한 마음이 빛나는

2020년 올해의 선수 김세영입 니다.